위대한 미생물학자 및 공적사항

(1) 파스퇴르 Louis Pasteur
① 파스퇴르의 업적
•자연발생설의 부정
•저온 살균법 고안 
•미생물의 발효 연구
•견사병 원인 규명
•탄저병(1881) 예방약 개발 
•광견병(1885) 예방약 개발 
•콜레라균 등 여러 가지 세균 발견


 자연발생설 부정
생물체는 무생물로부터 자연적으로 발생한다는 자연발생설 을 백조 목 플라스크를 사용하여 “생물은 생물체로부터 발생한 다.”는 것을 증명
원저 플라스크의 목 부분은 백조 목처럼 S자형으로 굽은 원저 플라스크 안에 육즙을 넣고 100℃에서 30분 이상 끓여서 멸균시키고 장시간 실온에 그냥 놔두면 백조 목 부분에 응결수(물방울)가 생겨서 원저 플라스크 내부와 외부가 자연히 차단
외부의 환경과 공기의 유입이 차단될 때는 부패가 일어나지 않음
외부의 환경과 공기를 유입시켜 며칠이 지나면 부패가 일어나는 것을 관찰함
미생물의 발생과 그 존재를 확인 하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증명한다


저온 살균법
우유 및 와인 등의 부패는 정상적으로 발효를 일으키는 효모 이외에 여러 가지 미생물로부터 일어난다. 
그 미생물들이 효모보다 열에 약한 점을 이용하여 60℃에서 30분 정도 끓여주는 저온 살균법이 만들어졌다. 

오늘날에도 우유를 살균할 때 저온 살균법이 사용되어 오다가 최근에는 응용되어 103℃에서 5초 정도 고온 순간살균법으로 살균하면서 영양소 파괴를 방지하는 방법으로 발전되었다.

 

(2) 코흐 Robert Koch

코흐(Robert Koch, 1843~1910), Hanover의 Klaustal에서 고등교육을 받음
Gottingen 대학에서 1866년에 의학사(MD) 학위를 받았다. 
파스퇴르와 함 께 미생물의 역사에 큰 업적을 남김

 

미 생물의 염색기술과 배양기술을 발전
결핵질환의 면역연구
병원성이 높고 치사율이 높은 탄저병 연구
감염질환의 퇴치에 기여


로버트 코흐의 업적
염색법의 고안 
배지제조법 고안 
순수분리배양법 고안 
멸균법 고안 
동물시험법 고안 
탄저균, 결핵균, 콜레라균을 분리
코흐의 가설(Koch’s postulation, 1882)을 설정

 감염질환 성립의 가설(Koch’s postulation: 코흐의 법칙) 
감염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로부터 병원균이 발견 되어야 한다.

병원균이 순수 분리 배양되어야 한다. 

병원균은 감수성이 있는 실험동물에 감염을 시키 면 동일한 병을 일으켜야 한다.

동일한 병원균이 실험실에서 재분리 배양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