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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와지역발전

wogusal 2022. 8. 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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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 정리

 

◆ 다문화(多文化, multiple cultures) : 한 사회 안에 여러 민족이나 여러 국가의 문화가 혼재하는 것

 

□ 다() : 많다, 낫다, 많게 하다, 두텁다, 늘어나다 등 다양한 뜻이 있음

 

□ 문화(文化, culture)

 

■ 어원 – 라틴어의 ‘cultus’에서 유래되었음. 재배하다, 경작하다, 마음을 돌보다, 지적 개발을 하다 등의 뜻. cf. cultivate

 

■ 좁은 의미의 문화

 

△ 예술 활동으로, 돈을 벌기 위한 경제 활동과 대비되는 의미로, 여가를 즐기는 활동.

 ex. 문화상품권

 

△ 교양 수준이 높다는 의미나 보다 편리한 것, 세련미를 뜻한다. ex. 문화센터

 

■ 넓은 의미의 문화

 

△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일정한 목적 또는 생활 이상을 실현하고자, 사회 구성원에 의하여 습득, 공유, 전달되는 행동 양식이나 생활양식의 과정 및 그 과정에서 이룩해 낸 물질적·정신적 소득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의식주를 비롯하여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예술, 제도 따위가 모두 포함됨. 인류의 지식·신념·행위의 총체를 뜻하며 자연에 인공적인 힘을 가한 모든 것이 포함된다.

ex. 구석기 문화, 귀족 문화, 근대 문화

 

△ 야만에 반대되는 개념

 

△ 문화란 지식·신앙·예술·도덕·법률·관습 등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획득한 능력 또는 습관의 총체이다. - 타일러(E.B. Tylor), 『원시문화(Primitive Culture), 1871

 

△ 인류에게서만 볼 수 있는 사유(思惟), 행동의 양식(생활방식) 중에서 유전에 의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을 통해 소속하는 사회로부터 습득하고 전달받은 것 전체를 포괄하는 총칭

 

△ 인간이 환경에 적응하고 환경을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만들어낸 모든 생활양식. 즉 사회의 생활양식 자체

ex. 한국문화, 전통문화, 결혼문화, 청소년 문화

 

 

△ 여기서 ‘생활양식’은 인간이 자연을 이용하고 모방하고 고안하고 선택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인간의 모든 삶의 방식을 의미함(언어, 풍습, 학문, 기술, 예술, 사회제도, 종교, 의식주 등)

 

△ “인간의 특정한” 생활양식이나 “특정한 인간”의 생활양식만을 지칭하기도 하고, 인간 생활의 전 영역을 뜻하는 경우도 있고, 인간의 생활영역을 나누어서 그 가운데 일부만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

 

△ 가장 넓게 통용되는 문화의 개념은 “문화란 인간 고유의 총체적 생활 양태다.”라는 말.

 

△ 권력이나 형벌보다는 문덕(文德)으로 백성을 가르쳐 인도하는 일

ex. 문화정책을 펴다

 

■ 문화의 여섯 가지 속성

△ 공유성 : 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행동 및 사고 방식

△ 학습성 : 문화적 특성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학습을 통하여 생상된다.

△ 축적성 : 언어·문자 등을 통하여 다음 세대로 전승되면서 축적된다.

△ 전체성(총체성) : 문화의 각 요소는 서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전체적 체계를 이룬다.

△ 변동성 : 문화는 고정 불변의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한다.

△ 다양성 : 인간이 환경에 적응하는 수단으로서의 문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난다.

 

■ 문화와 인간과의 관계

△ 문화는 자기 생존을 위한 인간의 자기 반성 결과의 집적, 즉 정신작용이다.

△ 습관이나 본능적 행동은 문화와 구분된다.

△ 결국 문화를 통해 인간은 어떤 형태, 어떤 면으로든 자기 자신을 표현한다.

△ 문화는 임의의 목적 일반에 관해 내적 및 외적 자연을 이용하는 이성적 존재자로서의 인간의 유능성(Tauglichkeit)을 산출하는 것이다. -칸트(Kant), 『판단력비판』 중에서

△ 가장 넓게 통용되는 문화의 정의가 가진 맥락을 생각하면, 문화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것은 결국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고찰하는 것과 같다.

 

◆ 지역(地域, area, region, district, zone)

 

□ 어학사전의 정의

 

■ 일정하게 구획된 어느 범위의 토지.

ex. 한반도 지역, 중동지역. 종세는 자기보다 앞서 들어왔던 배달원들이 이 지역 배달을 죽기보다 꺼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았다. - 최인호, 『지구인』 중에서

 

■ 전체 사회를 어떤 특징으로 나눈 일정한 공간 영역

ex. 도시지역, 공업지역. 모든 신흥 재개발 지역이 다 그렇듯이 마둔도는 온갖 뜨내기들의 집결지였다. - 윤후명, 『별보다 멀리』 중에서

 

■ 구기 경기에서 경기자가 맡고 있는 일정한 구간. ex. 수비지역

 

□ 백과사전에서의 정의

■ 일정한 지표면 상에 자연환경 및 인문·사회 환경이 유사한 지표 공간

■ 행정에 구애됨이 없이 일반적으로는 보다 크게 정해진 구역. 국토, 지방, 지역,도시, 지구라는 순위로 쓰임

■ 일정한 법적 규제를 받는 토지의 범위

■ 크기와는 관계없이 공동의 이해나 목표를 가진 토지의 범위

■ 사회과학에서 동질적인 특징을 가진 구역을 가리키는 말

■ 결국 참다운 지리학적 지역이란 자연·인문의 양 현상이 혼연히 조화된 지역적 유기체로서의 성격을 가진 것이어야 함

 

□ 지역의 특징

■ 우리가 보고 만지는 실제의 지표를 말하기보다는 우리의 머리 속에서 인식되고 구성되는 추상적 개념임

■ 면적에 따라 대·중·소의 구분이 있지만, 대지역이 되면 될수록 구체적 개성은 적어짐. 대지역에 대한 이해는 많은 소지역으로 구분함으로써 얻어짐

 

□ 지역성

■ 어떤 지역 내의 여러 환경들이 서로 유기체적인 상호 작용을 통하여 형성된 그 지역만이 가지는 독특한 성질

■ 시간의 경과나 다른 지역과의 관계 등에 따라 변함

■ 지역성을 기준으로 등질지역과 기능지역으로 구분됨

 

□ 결국 지역 구분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지역 구분이 지리학의 궁극적인 목적임

 

◆ 발전(發展, development)

 

□ 정의

 

 

■ 더 낫고 좋은 상태나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감.

ex. 과학의 발전에 기여하다.

 

■ 일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됨

ex. 사태의 발전 양상을 보니 우리가 의도한 결과가 나오기 어려울 것 같다.

 

■ 교육학이나 사회복지학에서는 국가나 사회 또는 조직체를 막론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지향하는 변화를 의도적으로 추진하는 과정 또는 그 결과를 발전으로 정의함.

ex. 사회발전, 국가발전, 조직체의 발전 등

 

■ 특히 국가발전의 경우 국가를 주축으로 방향성 있는 변화를 의도적으로 추진하려는 것이다.

ex.  공업화, 민주화의 추진, 개방사회의 건설, 민족문화의 창달, 교육의 기회균등의 실현 등은 모두 국가발전에 연결되어 있는 것

 

□ 특징

■ 변화의 한 형태이지만, 상승과정을 갖는 것

■ 단순한 양적 변화가 아니라 낡은 것에서 새로운 것으로의 질적인 변화를 말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변증법인데, 변증법은 자연이나 사회, 인간의 인식에는 발전의 과정이 지배하고 있다고 본다.

■ 반복되는 변화가 아니라 새로운 단계로 올라서는 것이고, 변화의 종점이 최초의 출발점보다 높은 곳에 있는 것이다.

■ 발전은 지금까지 있던 것이 변화하여 가는 중에 질적인 변화를 실현하는 것을 말하지만, 항상 지금까지 있었던 것을 토대로 생겨난 것으로 이를 무시하고는 성립하지 않는다.

■ 발전은 항상 직선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후퇴의 현상도 나타난다. 따라서 후퇴는 단순한 후퇴가 아니라 발전의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원주의 다문화와 지역발전

 

◆ 원주시 개관

 

□ 정의 - 강원도 남서부에 있는 시

 

□ 상징물

 

■ 심볼

 

 

△ 녹색의 산 형태는 원주를 대표하는 치악산을 상징하며 3개의 봉우리는 각각 비로봉, 향로봉, 남대봉을 상징

△ 하단의 점층적으로 커지는 청색의 3개 타원은 통합된 원주시민의 화합과 단결, 전진을 의미.

△ 전체적으로 맑고 깨끗하며 쾌적한 원주의 산수를 뜻하며 세계화에 앞장서는 원주시민의 진취적인 기상을 표시.

 

■ 브랜드 슬로건

 

 

△ 『Healthy Wonju』에서 Healthy의 의미는 단순히 신체의 건강만이 아닌 건전한 정신(Healthy Mind), 건강한 육체(Healthy Body), 건강한 사회(Healthy Society)를 의미.

 

△ 자유분방한 서체와 어우러진 초록색의 대지(Well-being, 행복한 삶)위에 이니셜 “H"를 의인화한 역동적인 사람(Energetic, 활기찬 모습)과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형상(Hope,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조합하였으며, 슬로건 전체를 비추는 햇살은 원주시의 행정구역인 1 8 16개동 전체의 화합(Harmony)을 나타냄.

 

 Healthy Wonju는 정형성을 탈피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표현함으로써 시에대한 친근감과 시민단합을 유도.

 

△ 또한 건강도시로써 역동적이고 활기차며 진취적인 원주시의 새로운 상징이며 도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됨.

 

 

 Dynamic Wonju는 진취적이고 새로운 원주로, 다이내믹의 대담함, 강렬함, 역동성, 강한 에너지를 새 희망 원주, 역동하는 원주, 푸른 원주로 성장해 가는 원주의정체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이내믹을 강한 글씨로 표현함으로써 역동적이고 활기차며 진취적인 원주를 의미한다.

 

△ 파란색과 연두색의 조화로 맑고 깨끗하며 친환경 푸른 도시, 미래의 교육과 복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 지리, 행정 현황

 

 

△ 경도 127°54′∼128°03, 북위 37°17′∼37°24

 

△ 원주시는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강원도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도의 백두대간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하여 서남쪽에 자리잡고 있음.

 

△ 원주시를 둘러싼 지역으로는 동쪽의 영월·평창군, 서쪽의 경기도 여주·양평군, 북쪽의 횡성군, 남쪽의 충청북도 충주·제천시 등.

 

△ 특히, 원주시는 남한강과 섬강을 경계로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과 운계천을 경계로 충청북도 충주시 등 2개의 다른 도와 접하고 있는 위치적 특성을 가지고 있음.

 

△ 면적은 872.45.

 

 

 

 1 8, 16개동

 1-문막읍

 8 - 소초면, 호저면, 지정면, 부론면, 귀래면, 흥업면, 판부면, 신림면

 16개동 - 중앙동, 원인동, 개운동, 명륜1, 명륜2, 단구동, 일산동, 학성동, 단계동, 우산동, 태장1, 태장2, 봉산동, 행구동, 무실동, 반곡관설동

 

■ 인구

 2017년 현재 145,521세대, 344,614. 남자 171,477, 여자 173,137

 2007 10월 강원도내에서 사상 처음으로 인구 30만명을 돌파했다. 전국 243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26번째로 30만명 규모의 도시

 

■ 역사

 

△ 상고시대

▲ 현재 밝혀진 유적조사에 따르면, 원주지역에는 수만 년 전부터 인류가 생활하였던 것으로 추측됨

▲ 삼한시대의 원주지역은 54개 부족구가로 형성된 마한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였을 것으로 추정됨

 

 

△ 삼국시대

▲ 백제가 마한을 통일하였을 때에는 백제의 영토였고, 고구려의 남하정책으로 장수왕 57(469)에는 원주지방을 평원군이라 함

 

△ 통일신라시대

▲ 문무왕 18(678) 전국의 행정구역을 재 정비하여 9 5소경을 설치할 때 북원소경이라 하였고,경덕왕 때 북원경이라 함

 9세기말 신라가 쇠퇴하면서 각처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양길은 원주지역을 근거로 세력을 확장하여 오늘날의 강원도지역 대부분을 차지하는 큰 세력으로 성장함

 

△ 고려시대

▲ 고려 태조 23(940) 북원경을 폐지하고 원주로 개칭함

성종 14(995) 전국의 행정구역을 10 12목으로 개편하였을 때 원주지방은 충원도(현재 충북)에 소속됨

▲ 충렬왕 17(1291) 합단적의 침입이 있었을 때에 향공진사 원충갑과 원주사람들이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하여 익흥도호부로 개칭됨

* 충렬왕 34(1308)원주목으로 승격하여 행정의 중심지가 됨

 

△ 조선시대

1395년 지방행정구역을 정비하면서 강릉도와 교주도를 합하고 강릉의 ''자와 원주의 ''자를 합하여 강원도라 하였고, 원주에 강원감영이 설치되어 이때부터 강원도의 수부로서 행정·치안·사회·문화 등의 중심지가 됨

 1895 5 26일자로 전국이 23 337군 제도로 개편되면서 원주는 충주부에 소속되었고, 1896 8 4일자로 팔도의 골격을 그대로 유지하여 전국을 13 1 7 331군 제도를 실시하게 되었으나, 원주에 있던 강원도 감영은 원주에 회복되지 못하고 춘천으로 이전하게 됨

 

 

◆ 원주 문화의 다양성

 

□ 교통의 요충지로서의 원주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2영동고속도로와 국도(5·19·42), 지방도(396·401·402·404·599), 군도(13개 노선)가 시를 중심으로 동서 또는 남북으로 통하며, 철도는 영동지역의 풍부한 지하자원을 수송한다. 수도권과 연결되는 중앙선은 시가지를 가로지르고, 시내에는 원주·반곡·동화·만종·서원주역·치악·신림 등 7개 역이 있어 국토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선 KTX가 개통되면서 만종역에서 서울역에서 오는 강릉선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경제도시 원주

 

 

■ 한지 산업

 

△ 호저면이라는 명칭 안에 닥나무를 뜻하는 가 들어있는데, 이를 통해 예로부터 내려온 원주 한지의 정통성을 알 수 있다. 호저면은 사질양토가 풍부하고 일조량이 많아 질 좋은 닥나무가 번성하고 있음

 조선시대 「세종실록지리지」에 닥나무가 원주의 특산물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음

 부론면의 법천사와 거돈사, 지정면의 흥법사는 한지의 대량 생산지이자 소비처였다. 강원도의 관찰사가 직무를 맡아 보는 강원감영 또한 1895년 춘천으로 이관되기 전까지 원주에 위치했다. 그에 따라 원주에서는 행정관청과 기관에 종이를 공급하기 위해 자연 스럽게 한지 부락과 인쇄문화가 발달했다.

 1950년대까지 15개 이상의 한지 공장이 한지 생산의 전통을 이어오다가 1970년대 들어 우리나라에 펄프로 대량 생산 할 수 있는 양지가 들어오자 원주에서도 한지공장이 급속도로 폐업하여 1980년대 중반에는 우산동 부근의 2곳만 남게 되었다. 이러한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단구동의 김영연 장인은 1975년부터 일본으로 한지를 수출하여 원주한지의 명성을 높였다. 1985년 영담스님이 단구동에서 맥이 끊어진 우리 전통한지 7~8개 종류를 재현하였다. 이에 문화공보부의 추천으로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인 우리나라의 유물「직지심경」의 영인용 닥종이를 원주에서 납품하였다. 원주 한지는 1985년에 한국공업진흥청에서 700년을 보관할 수 있다는 품질관리인증을 받았고, 2002년에 국제품질인증(ISO2001)을 획득하였다.

 

 자동차부품및 의료정밀기기 업체 잇따라 유치돼 지역경기 활성화에 한 몫을 하고 있는데다 혁신도시·기업도시 조성사업이 연이어 추진

 

▲ 원주 혁신도시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 조성된 혁신도시

▽혁신도시(革新都市, Innovation City)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노무현 정부가 추진한 지방균형발전사업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산·학·연·관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의 성장거점지역에 조성되는 미래형 도시임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대한적십자사 등이 서울에서 이전했음

 

▲ 원주 기업도시

▽ 민간 기업이 주도적으로 개발하는 도시를 뜻함

▽ 원주는 2005 8월에 정부에 의해 기업도시 시범도시로 선정되었고, 지식기반형으로 개발되고 있음

 

■ 대표적인 기업

 

△ 삼양식품

 

 

삼양식품은 1961년 세워진 식품 제조업체다. 창업자는 전중윤 명예회장이며 주력 제품은 라면과 우유다. 전 회장은 남대문 시장을 지나가다 꿀꿀이죽을 먹는 사람들을 보고 식량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세웠다.

삼양식품은 화학 식품 의약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삼양그룹(창업자 김연수)과는 무관하다. 삼양그룹도 식품 사업을 하지만 주력 제품은 설탕과 식용유이며 라면과 우유는 취급하지 않는다.

삼양식품은 1963년 국내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을 출시했다. 판매 초기 삼양라면은 ‘면’이라는 이름 탓에 사람들로부터 면으로 만든 천 제품으로 오해 받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삼양식품은 1969년 삼양유업()을 세웠다. 1971년에는 ‘라면땅’이라고 불렸던 라면과자 뽀빠이를 시중에 선보였다. 1972년에는 국내 최초로 컵라면을 생산했다.

1973년 대관령 목장 공사를 시작했고 1975년에는 삼양식품체인(), 1978년에는 삼양유지사료를 각각 세웠다.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것은 1975년이다.

삼양식품은 1989년 이른바 ‘소고기 우지 파동’을 겪었다. 라면을 만드는 과정에서 식용이 아닌 공업용 소기름을 사용했다는 언론 보도로 삼양식품은 라면 판매를 잠시 중단했다. 삼양식품은 우지 파동이 일어난 지 8년 뒤 법정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혐의를 벗었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삼양식품은 경영난을 겪으면서 화의를 신청했다. 삼양식품은 2005년 화의 절차를 마치고 경영을 정상화했다.

계열사로는 대관령 목장을 관리하는 삼양축산, 포장용 상자를 만드는 프루웰 등 4개 회사가 있다. 원주공장과 문막 유가공공장이 있다.

 

△ 만도한라그룹

 

 

만도의 전신은 1962 10월 세워진 현대양행()이다. 창업자 정인영 명예회장은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바로 아래 동생이다. 정 회장은 1961년 현대건설 사장으로 취임한 뒤 이듬해인 1962년 스푼, 나이프, 포크 등을 만드는 현대양행을 세웠다. 1976년 현대건설 사장에서 물러나 현대양행 경영에 전념했다.

1968년 아트라스제지(), 1977년 인천조선(), 1978년 한라시멘트()를 각각 세웠다. 현대양행은 1969년부터 자동차 부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1980년 신군부가 집권했다. 이 해 정부는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를 세우고 위원회 주도로 발전설비 통합 정책을 추진하면서 강제로 기업을 분할 합병했다. 현대양행도 이 정책에 따라 주력 사업 분야인 중공업 부분 경영권을 정부에 넘겼다. 현대양행은 이후 공기업을 거쳐 두산그룹에 매각되면서 두산중공업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 해 정 회장은 현대양행의 기계사업 분야를 독립시켜 자동차 부품회사인 만도기계()를 새로 세웠다.

1997년 정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물러나고 차남 정몽원 회장이 그룹 경영을 맡았다. 이 해 12월 재계순위 12위에 올랐던 한라그룹이 부도를 내면서 만도기계도 부도 처리됐다. 이듬해인 1998년 만도기계는 수원지방법원에 낸 화의 신청이 받아들여져 기업 회생을 위한 화의 절차가 시작됐다.

1999년 경주공장을 프랑스 발레오사에, 아산공장을 UBS에 각각 팔았다. 아산공장은 이후 만도공조()로 사명을 바꾸고 김치냉장고 딤채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변신했다.

이 해 11월 만도기계는 ()만도로 이름을 바꿨다. 회사의 지분 70%는 미국 체이스맨해튼 컨소시엄으로 넘어갔다. 2000 2월 주식이 상장 폐지됐다.

만도기계를 매각한 한라그룹은 이후 한라건설을 중심으로 그룹을 재편, 경영을 정상화했다. 2008 1월 한라그룹은 KCC, 산업은행, 국민연금관리공단 등과 함께 한라건설컨소시엄을 형성해 지분 72.4%를 사들이며 모기업이었던 만도를 다시 인수했다.

만도는 상장 폐지된 지 10년 만인 2010 5월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다시 상장했다. 스티어링 부문 공장이 원주에 있다.

 

□ 군사도시 원주

 

■ 영원산성(領願山城)

△ 원주의 치악산(해발 1,288m)에 위치한 돌로 쌓은 산성

△ 축조연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신라말 가장 큰 지방세력이었던 북원(北原)의 양길(梁吉)·궁예(弓裔)와 관련되어 있는 사적으로 인식

△ 고려 충렬왕 때 원충갑이 합단적을 물리친 곳이며,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 때 목사 김제갑의 지휘 아래 원주 일대의 주민들이 끝까지 항전하다가 함락되어 수많은 장졸들이 목숨을 잃은 비극의 현장

 

■ 제1 야전군 사령부

△ 별명 "통일대"(統一臺)

△ 한반도 군사 분계선을 기준으로 남한의 동부 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육군의 첫 번째 야전군으로, 강원도 원주시에 사령부를 두고 있다.

△ 국방개혁 2020로 계획된 3야전군과의 병합되어 2000 12월에 지상작전사령부가 창설된 예정이었으나, 전투력 공백화 등의 갖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무기한 연기되었다. 이 계획은 2014 3 6일에 발표된 국방개혁 기본계획 2014~2030으로 재추진될 예정에 있다.

 

■ 제36사단

△ 제1야전군사령부 휘하에 속하는 대한민국 육군 보병사단.

△ 강원도 영서지역인 원주권 지역 향토방위를 담당하는 사단

△ 별칭 백호부대  

 

■ 제1군수지원사령부

 

 1군지사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육군의 군수사령부 예하 전투근무지원 사령부

△ 강원도 원주시에 본부를 두고 있음

 

■ 제8전투비행단

△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 비행단

△ 기체는 FA-50, KA-1을 운영

△ 기지 내에 블랙이글스가 주둔하고 있음

 

■ 캠프 롱과 캠프 이글도 원주에 있었으나, 2010년에 폐쇄되었음

 

■ 군사도시 이미지 변신을 위한 노력

 

△ 원주 국제 따뚜(Wonju International Tattoo)

▲ 따뚜라는 명칭은 군대에서 귀영을 알리는 나팔소리에서 비롯되었으며 4300여석의 '원주따뚜공연장'을 중심으로 젊음의 광장, 원주시내 일원에서 개최.

 2000년에 처음 시작되어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다가 2007 2007원주따뚜 마칭밴드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매년 행사로 개최되었다.

▲ 예산 확보 문제로 2011년 축제를 마지막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부대 벽에 벽화그리기

▲ 원주시와 제1군수지원사령부, 36부병사단과 MOU를 체결하고 2012년부터 ‘군과 함께하는 디자인원주’ 프로젝트 진행

▲ 미술을 전공한 군인들이 재능을 기부하고, 원주시는 재료비를 지원해서 원주의 공공 공간에 벽화를 그려넣는 것이 사업의 핵심

 

□ 관광도시 원주

 

■ 치악산 국립공원

△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의 경계에 있는 산.

△ 주봉인 해발 1,288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뻗어 내린 치악산은 남대봉(1,181m)과 매화산 (1,085m)  1천여 미터의 고봉들이 연이어 있고 곳곳에 가파른 계곡들과 산성(금대산성, 영원산성, 해미산성)과 사찰(구룡사·상원사·석경사·국형사·보문사·입석사), 사적지가 산재하고 있다.

△ 주능선 서쪽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동쪽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특히 구룡사에서 비로봉을 향해 뻗은 북쪽의 능선과 계곡은 가파르기로 유명하다.

△ 태백산맥의 허리에서 남서쪽으로 내리닫는 차령산맥 남쪽 끝에 자리잡고 있다. 치악산 일대의 수림은 대체로 활엽수와 침엽수의 혼효림으로 552종의 수목이 울창하다.

 1973 3 15일에 도립공원으로, 1988 6 1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치악산국립공원의 면적은 약 182.09km2이다.

△ 이 곳에는 파랑새·호반새·오색딱다구리·청딱다구리·꾀꼬리 등 희귀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 이 외에도 섬강, 간현유원지, 소금산 출렁다리(2018 1월 설치 후 3월에 관광객 50만명 돌파) 등 관광명소가 있음

 

◆ 원천석, 한백겸, 한준겸, 100개가 넘는 절터, 용소막 성당, 정의구현사제단, 지학순 주교, 추어탕, 김지하, 박경리, 토지문학관,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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