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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自己, oneself)
□ 어학사전
■명사
1. 그 사람 자신. ex) 자기 방치
2. 철학=자아(自我).
■대명사
1. 앞에서 이미 말하였거나 나온 바 있는 사람을 도로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
ex) 철수는 자기가 가겠다고 했다.
□ 백과사전
■ 정신분석용어사전
인격의 핵심 부분을 가리키는 심리학적 개념. 이것은 다양한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전적 요소와 환경적 영향 사이의 상호 작용을 통해 하나의 응집력을 지닌 형태를 갖는 것으로 간주된다. 그런 상호 작용은 개인이 초기 자기대상과 갖는 경험에서 이루어지며, 이는 점차적으로 구조를 지닌 단일체로서의 자기를 출현시킨다. 자기는 주도성의 중심이며, 인상의 수령자요, 개인의 핵심적 야망, 이상, 재능 그리고 기술의 저장고이다. 이것들은 개인에게 중심적 목적을 제공하고 삶의 의미를 산출함으로써, 자기로 하여금 자기-추진적(self-propelling), 자기-지향적(selfdirected), 자기-지각적(self-aware), 자기-유지적인(self-sustaining) 단위체로서 기능하게 하는 동기적 힘을 부여한다. 야망, 기술 그리고 기준의 유형들, 그것들 사이의 긴장,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행동 프로그램 그리고 그에 따른 활동들은 공간과 시간 안에서 연속적으로 경험됨으로써 개인의 삶의 형태를 결정짓는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들이 개인에게 자기됨의 느낌, 즉 자신이 주도성을 지니고 있고 인상들을 받아들이는 중심을 지닌 독립된 존재라는 느낌을 갖게 해준다.
신체와 정신 조직을 포함한 실제 개인의 전체 인격을 가리키는 말이며, “다른 사람들” 또는 자기 외부의 대상들과 대조되는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말이다.
자기라는 용어는 정신분석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어왔다. 프로이트는 구조적 가설을 도입하기 이전에는 종종 자아를 자기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했다. 그는 대상과 반대되는 의미로 자기(또는 자아)를 사용했다. 하트만은 자아를 자기와 구별하여 하나의 기능 집단으로 정의내림으로써 이 문제를 명료화했다. 따라서 자기애는 자아보다는 자기에 리비도 에너지가 집중된 것으로 간주되었다. 제이콥슨은 자기 표상을 서서히 구축되는 심리내적 구조로 본 반면, 자기를 전체 인격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했다. 셰이퍼(Schafer)는 자기라는 용어가 사용되는 세 가지 방식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리자(agent)로서의 자기, 심리적 장소로서의 자기 그리고 대상으로서의 자기. 코헛은 자기를 독립적인 주도성의 중심으로 정의했다. 마이스너(Meissner), 리히텐베르그(Lichtenberg), 스턴(Stern) 등은 자기를 자기감(sense of self)에 대한 경험 또는 주관성 및 상호 관련성의 경험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했다. 자기라는 용어는 그것이 정신 구조로 간주되든 주관적 판단 기준으로 간주 되든, 원본능, 자아, 초자아보다는 경험과 밀접하게 연관된 용어이다.
■ 상담학사전
자신의 생명력, 영성, 정신, 핵심, 본질과의 만남에 해당하는 영역.
프로이트(S. Freud)는 성격발달의 주요 개념을 자아(ego)를 중심으로 설명한 반면, 코헛(H. Kohut)은 자기(self)라는 개념을 통해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코헛에 따르면, 자기는 성격의 핵심으로서 발달과정에서 얼마나 강하게 응집되는가에 따라 성격구조를 결정한다. 즉, 건강한 사람은 자기가 잘 응집되고 통합되어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자기의 강도가 약하다.
자기의 개념에 대해서는 이론가들마다 다양한 주장을 하고 있다. 초기에는 자기를 주로 환경이나 대상과 구별되는 자기 자신의 의미로서 자아로부터 발달하고 자아 내에 포함되어 있는 심리 내적 구조로 이해하였다. 그러나 코헛은 자기를 하나의 개념이 아니라 공간과 시간을 통한 응집력 있는 하나의 단위로 경험되고 인지되는 것으로 정의하면서, 이는 감수성과 창의성의 중심이 된다고 보았다. 따라서 전통적으로 중요시되어 온 자아를 대신하여 자기라는 개념으로 성격발달을 설명했는데, 자기가 어떻게 타인과의 관계로부터 발아하여 자기로 발전하는가에 관심을 두었다.
■ 현상학사전
자기는 철학의 근본문제의 하나다. 후설(Hussel)의 경우 자아는 자연과 다른 자아의 존재에 선행하는 의심할 수 없는 존재이다(인간으로서의 나 역시 환원된다는 점은 지금은 도외시한다). 그러나 『존재와 시간』은 일상적인 현존재가 <누구인가>를 묻고 지금 당장 주어져 있는 것은 고립된 자아가 아니라고 기술한다. <누구인가>는 중성적인 <세인>인바, 현존재는 <세인이라는 자기>(비본래적인 자기) 속에서 스스로에게 고유한 자기(명확히 포착된 자기, 본래적인 자기)를 상실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을 현존재에게 폭로하고, 현존재를 단독화하며, 자기 자신으로 될 가능성 앞에 서게 하는 것은 죽음에의 선구이다. 이리하여 획득되는 <부단히 자기임>(Selbst-ständigkeit)은 다양한 체험 속에서 보존되는 자아의 동일성(후설 등에서의)과는 엄격히 구별된다. 다만 선험적 결의성에 의한, <세인이라는 자기>로부터 본래적인 자기에로의 이러한 "실존적 변양"[SZ 173]-키르케고르의 영향이 분명히 드러난다-은 초월론적 환원에 의한, 인간으로서의 나로부터 순수한 자아에로의 "가장 위대한 실존적 변화"[Krisis 140]와 서로 동일하다고 볼 수도 있다. 또한 자기 자신이고자 하는 지향은 『존재와 시간』 시기뿐 아니라 하이데거 사유의 전 궤적을 꿰뚫는 모티브의 하나이다.
■ 종교학사전
학자에 따라서 정의가 다른데, 일반적으로는 개인이 자기 자신을 객체로서 파악하는 것이 자기(self)이며, 그때의 주체가 되는 방법을 자아(ego)라고 정의한다. 자기는 사람이 주관적으로 파악한 자기 자신인데, 그 때 자신이 이렇게 되고 싶다는 소망에 의한 것을 이상자기라고 하여서 현실자기와 구별한다. 이 양자의 차이가 클 때, 신경증이 발생한다고 생각된다. 자기에 대해서 특별한 정의를 부여한 것이 융이다. 융은 자아가 의식의 중심인 것에 대해서, 자기는 의식도 무의식도 포함한 마음 전체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였다. 인간의 의식이 통합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면적이 될 때, 항상 그것을 보상하고 보다 고차의 통합으로 향하게 하는 작용이 자기에 존재하며, 그런 작용을 의식화하는 것이 자기실현이라고 융은 생각했다.
■ 산업안전대사전
자기는, 칼 로저스(Carl Rogers)에 따르면 자기자신 및 그와 관련된 가치들의 지각(知覺)을 말한다. "나"("I" 또는 "me")를 뜻하며, 칼 융(Carl Gustav Jung)에 의해서 통일성의 탐색을 촉진하는 원형이 되었다. 해리 스택 설리번(Harry Stack Sullivan)에 의해 타인들의 평가를 반영하고 있다.
◆ 표현(表現, expression, representation)
□ 어학사전
[명사]
1.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언어나 몸짓 따위의 형상으로 드러내어 나타냄.
2. 눈앞에 나타나 보이는 사물의 이러저러한 모양과 상태.
□ 백과사전
■ 철학
표출(表出)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사물이나 정신의 내적인 본질이 객관화되어 밖으로 나타나는 것. 철학사에서는 플라톤이 현실의 개체(個體)는 원형(原形)인 이데아를 분유(分有)하여 '모방'하는 모상이고, 이러한 방식으로 이데아를 표현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라이프니츠의 모나드는 우주의 전 역사를 자신 속에 관념으로서 자발적으로 비추는 능력을 갖는다고 하여, 이 능력을 표현이라 불렀다.
나아가서 최근의 딜타이는 생철학의 입장에서 언어, 예술, 제도 등 일체의 문화를 생의 직접 체험의 역사적 객관화, 즉 표현으로 파악하여 이것을 통하여 체험→표현→이해의 관련을 그 해석학의 기초에 두었고, 후설은 의미적 작용은 표현을 통하여 논리의 영역에 주어진다고 하여, 이로부터 현상학을 개진(開進)하였다.
미학의 영역에서는 크로체가 예술은 순수한 창조적 직관의 표현이라는 입장에서 미학을 표현학(表現學)으로서 체계화하였다. 일반적으로 미학 사상의 기초를 이루는 사고방식에는 이와 같이 예술은 예술가의 주관적 정서나 관념을 표출하는 것이라는 표현론이 있는데, 이것은 리얼리즘의 입장과 대립한다.
■ 문학
사물이나 정신의 내적인 본질을 객관화하여 드러내는 것을 뜻한다. 표현에는 주관적 감정을 객관화하는 표출(Ausdruck)과 내적 표상이 지각되는 형태를 통일적인 형식 법칙을 가진 작품으로 나타내는 묘사(Darstellung)라는 두 가지 계기가 포함된다.
고전시대에는 언어의 선택이 곧 표현을 의미했기 때문에 수사법 자체가 표현법이었고 플라톤(Platon)의 경우에는 이데아의 재현이 곧 표현이었다. 18세기말에는 주체의 정서를 표현의 내용으로 보게 되는데, 이들에 따르면 문학의 플롯, 운율 등 형식적 요소는 정서를 표현하기 위한 간접적 장치거나 순화를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 것이 된다. 그 극단에 크로체(Benedetto Croce)가 있다. 그는 예술형식의 구조적 요건을 예술의 한 부분으로 파악하지 않고 단지 표현이 이루어지는 틀에 불과하다고 본다. 따라서 크로체에게는 시, 소설, 희곡의 구분이나 문학, 음악 미술 등 외형적 갈래구분은 무의미하다. 이때의 표현은 사실주의나 모방, 재현에 대립되는 사조(思潮)상의 표현주의 개념과 일치한다.
예술 활동에서 내적 체험이 외면화·객관화되기 위해서는 표현의 동기(Ausdrucksmotiv) 외에도 형식동기(Formmotiv)가 없으면 안 된다. 예술적으로 표현된 내면의 정서·사상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은 형식부여의 계기에 의한 표현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칸트(I. Kant)는 순수이성비판에서 예술이 주관적이면서 동시에 보편적·필연적인 까닭이 미적 체험 자체가 미적 형식 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지각 형식의 선험성이 미적 체험에 미치는 영향과 그 표현에 있어 지각 형식 즉, 미적 체험 형식의 규약을 스스로 모방하려는 경향의 관계 속에서 표현을 이해하려는 것이 현대 미학의 추세이다.(곽봉재)
■ 체육학
내적인 것이 운동이나 형태로 되어 나타나는 것. 표현에는 자연적 표출과 의도적인 표현이 있다. '표출'은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데 저절로 나타나는 것으로, 슬플 때 울며, 기쁠 때 즐거워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에 대하여 '표현'은 과거의 정서적 경험이나 타인의 표현 또는 표출을 상기해서 추체험(追體驗)된 것을 일정한 형식이나 움직임으로써 밖으로 나타내고자 하는 것으로, 음을 갖고 할 때는 음악적 표현이 되며, 신체의 운동이나 리듬으로써 할 때는 무용적 표현이 된다. 표현을 특히 체육에 전개하여 그 이론적•실제적인 면을 개척한 것은 보데(Rudolf Bode)이다. 그에 의하면 내적 체험의 유동을 저지하는 것은 의지이며, 이 의지는 지나친 긴장을 일으키기 때문에 우선 긴장을 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여 해긴운동(解緊運動 : Entspannungsübungen)을 들었다. 이에 의하여 잘못된 긴장을 제거한 다음 바르게 조화가 잡힌 긴장운동(Spannungsübungen)으로 옮겨진다. 그 다음에 직접 표현의 기초 기술로 진행한다. 여기서는 긴장과 이완의 관계에 있어 운동은 리듬을 가지며, 또한 운동의 통일적 형태의 배후의 감정이 미적으로 표현되도록 연습한다. 이것을 표현연습(Ausdrucksübungen)이라 하며, 이들의 3단계를 거쳐서 표현이 형성된다고 한다. 학교에서의 아동들의 '리듬 놀이’, '표현 놀이’, 댄스 등은 이 표출•표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 태권도학
표현이란 내적이거나 심리적인 또는 정신적인 과정의 외적 감각적 현상이다. 이는 연습과 대비해서 사용되고 있는 개념으로, 나타나고 있는 외부로부터 객관적으로 관찰, 측정되는 운동과 경과 결과, 성적 등을 말한다. 무예의 수행자의 자기표현, 즉 경기자의 체험과 경험 및 기술적인 숙련과 천재성의 객관화로서 간주될 수 있다.
품새(공인ㆍ창작)의 표현에서 신체의 의도적인 움직임과 그 움직임이 기술과 연계되어 드러내는 기술적 기능이다. 표현은 달리 연기력을 말하는 것으로서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기술의 표현이 뛰어나다는 의미이다.
■ 미술
△ 어떤 내용을 외적인 형식에 의해서 나타내는 것. 예술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구별이 있다.
(1) 자연이나 현실 등의 외적인 대상세계를 묘사한다. 모방 (imitation[영, 프], Nachahmung[독])이라든지 재현(representation[영] Darstellung[독])이라고 말해지며, 전통적인 회화나 조각은 이 표현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상상에 의한 가공의 세계에 대한 표현도 포함된다.
(2) 감정∙정서 등의 심적 상태를 겉으로 나타낸다. 표출(expression[영, 프], Ausdruck [독])이라고 말하며 대상세계의 묘사에 의해서 표현되나 직접적으로는 색이나 선의 격조(格調)에 의해서 나타내지며, 포비슴(Fauvisme [프], 야수파)이라든지 표현주의, 특히 추상표현주의 등은 이러한 표현에 중점을 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3) 추상적 보편적인 관념이나 사상을 나타낸다. 보통 알레고리나 심벌(⇒상징)이 쓰인다. 또한 어느 경우이고 표현활동은 작품의 형성(formation[영, 프], Gestaltung [독])과 우즉불리(不即不離)로 진행하기 때문에 창조적인 형성활동을 표현에 포함할 수도 있다.
△ 예술 창작의 근본 작용으로 포화된 감정이 통일적 직관 형태를 산출하는 것. 여기엔 다음 두 가지 계기가 포함된다. ①표출(Ausdruck) 즉 주관적 감정을 객관화하는 작용 ②묘사(Darstellung) 즉 내적 표상이 지각되는 형태를, 통일적 형식 법칙을 가진 작품으로 나타내는 것. 따라서 소재를 내면 형식에 따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리오 히른Yriö Hirn처럼 표출을 예술 활동의 본질로 보는 입장도 있으나, 본래 이는 일반 심리학적인 인간 공통적인 계기이므로 예술 특유의 동인(動因)은 오히려 묘사에서 구해야 한다. 그러나 묘사 또한 표출과 명확하게 구분되는 단계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구체적인 창작 활동에서의 표출은 묘사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체험은 예술적 형식 속에서 전개된다.
따라서 현대의 미학이나 예술학에서는 우티츠Emile Utitz, 콘Jonas Cohn, 뮐러-프라이엔펠스Richard Müller-Freienfels 등과 같이 예술적 체험의 ‘표출’과 여기에 예술적 형식을 부여하는 형성과의 통일을 중시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크로체Benedetto Croce(1866~1952)처럼 주관적인 것을 직접적인 객관화로 표출하는 것을 정신적 통일의 내면적 기초로 보는 학설에서는 이를 직관과 동일시해 예술의 본질적 계기로 삼는 입장도 있다.
■ 음악
직접 나타나 있지 않은 것을 구체적인 형태로 드러내는 것. <표현>이라는 말은 함축성이 깊어서 객관화, 감각화, 구상화, 외화(外化), 전달, 고지(告知), 발표, 재현, 묘사의 뜻을 포함하지만, 좁은 의미로는 <재현>이나 <묘사>를 뜻하며(representation, Darstellung), 그때는 표출(express, Austruck)과 구별된다. 표출에는 고의적이 아닌 것(감정 표출)과 의도적인 것(정신 표출)이 있으며, 두 가지 모두 인상(impress, Eindruck)과 대립한다.
즉 인상은 밖으로부터 오는 것을 수동적으로 느끼는 〈내화(內化)〉 작용 및 그 결과이지만, 표출은 안의 것을 밖으로 내는 〈외화(外化)〉이기 때문이다. 감정 표출은 결과적으로 〈표정〉과 같은 뜻으로서, 안색의 변화, 몸놀림, 말의 억양을 통해 부지불식간에 밖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것은 심리적이고 생명적인 현상이지만, 정신 표출은 의도적으로 내적(內的)인 것을 밖으로 밀어내려는 것이므로, 거기에는 어떤 의미에서 〈형성〉의 계기가 가해져서, 형성을 통해 안에서 밖으로 고지(告知) · 제시 · 전달된다.
좁은 의미에서의 〈표현〉은 어떤 사건을 어떤 감성적 수단으로 재현하고 전달하는 〈대상(對象) 표현〉으로서, 단순한 주관 상태의 표출과는 달리 객관적 대상을 묘사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더욱 〈형성〉의 계기가 작용하게 된다. 다만 좁은 의미에서의 표현 즉 이 형성적 표현에도 표출이 수반되는 것은 불가피하다. 그것은 표출이 동물에서도 볼 수 있을 만큼 생명 활동에 근본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형성적 표현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예술에서도 이것은 현저하다. 단순한 감정 표출만으로 형성 계기를 포함하지 않는 것은, 아직 예술이라고 할 수 없지만, 표현 계기를 전혀 지니지 않은 예술 역시 있을 수 없다. 예술의 종류로서 대상 재현(Darstellung)의 계기를 짙게 포함하는 것과, 정신 표출(Ausdruck)의 계기를 짙게 포함하는 것이 있는데, 어느 경우나 근본적으로는 형성과 표출(고의적이 아닌)이 항상 일체를 이루고 있다.
이 점은 음악 예술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음의 순수형성으로서, 푸가 등과 같이 표출성이 희박한 것도 있으나, 19세기 이후 이른바 〈나타냄표〉(발상기호)로서, 템포, 뒤나믹, 리듬, 멜로디, 하모니에 곡의 섬세한 뉘앙스를 지정해서, 음표만으로는 나타낼 수 없는 것을 나타내게 된 경우는 정신 표출의 기호화(記號化)로 볼 수 있다. 거기서는 고의적이 아닌 표출이 은밀히 예상된다. 자연적 표출면이 넘치면, 의식적 형성면이 감퇴되지만, 반면에 생기 있는 〈표현적〉 효과를 가져 온다.
이것은 연주면에서 잘 발휘된다. 연주에서 〈expression〉이란 미묘하고도 다채로운 효과를 말하며, 의도적 및 그 반대의 표출성을 포함하고 있다. 연주상의 표출이 특히 기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은 물론이다. 고의적이 아니고 과도하지 않은 표현을 하려면, 예술상 〈진실〉의 문제와 충돌하게 된다. 또 표현(expression)은 곡의 해석 문제와 관계가 깊다.
■ 컴퓨터·IT
△ 단수 또는 복수의 문자를 조합함으로써 어느 단위를 나타내거나, 구상·추상을 불문하고 어떤 구조를 표현하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면 2, 4, 6, 8, 10으로 짝수 단위를 나타내는 것.
△ 어떤 문제를 생성 시스템을 사용해서 해결하기 위해 주어진 문제 설명을 생성 시스템의 3가지 요소, 즉 전체 데이터베이스, 규칙, 제어 방법으로 전환하여 명시하는 것.
■ 모발학(?)
예술 창작의 근본 작용으로서 감정이 포화된 통일적인 직관 형태를 산출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다음의 두 가지 계기가 포함되는데,
① 표출(ausdruck), 즉 주관적 감정을 객관화하는 작용.
② 묘사(darstellung), 즉 내적 표상의 지각되는 형태를, 통일적 형식 법칙을 가진 작품으로까지 이끌어 나가서 나타내는 것. 따라서 소재를 내면 형식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 요건이 된다. 이리오히른처럼 표출을 예술 활동의 본질로 보는 입장도 있으나, 본래 이는 일반 심리학적인, 인간 공통적인 계기이므로, 예술 특유의 동인(動人)은 오히려 묘사에서 구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 또한 표출과 명확하게 구별되는 단계로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므로, 구체적인 창작 활동에 있어서의 표출은 묘사를 통해서만 이루어짐과 동시에 체험은 예술적 형식 속에서만 비로소 충분히 전개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대의 미학, 예술 학에 있어서는 우티츠, 콘, 뮐러-프라이엔펠스 등과 같이 예술적 체험의 ‘표출’과 이에 예술적 형식을 부여하는 ‘형성’과의 통일이 중요시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크로체 같이 주관적인 것의 직접적인 객관화로서의 표출을 정신적 통일의 내면적 토대로 보는 학설에서는 직관과 동일시하여 이를 예술의 본질적 계기로 삼는 입장도 있다.
◆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 어학사전
■ 의사소통, 연락
■ 통신 (수단들)
■ (편지·전화 등의) 연락, 전언
□ 의사소통에 방점을 둔 백과사전상의 정의-물질적 기호를 매개수단으로 하는 정신적·심리적인 전달 교류
■ 종합백과사전
△ 커뮤니케이션은 필수불가결한 인간의 활동이다. 커뮤니케이션은 우리말로 '의사소통'으로 풀이된다.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월등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지니고 태어났고, 누구나 커뮤니케이션을 더 많이, 더 잘하고자 하는 욕구를 지닌다. 그러나 커뮤니케이션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을 알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이 '과정'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 커뮤니케이션은 삶의 중요한 한 부분이며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수단이다. 사회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인간관계 역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루어진다.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을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단어의 어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은 '공통되는(common)', 혹은 '공유한다(share)'라는 뜻의 라틴어 'communis'(파생 단어 가운데에는 '공동체'를 의미하는 'community'가 있다)에서 유래한다. 또한 라틴어의 '나누다'를 의미하는 'communicare'라는 주장도 있다. 커뮤니케이션은 결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며, 누군가와 나누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커뮤니케이션 없는 공동체, 또는 공동체 없는 커뮤니케이션은 상상하기 어렵다. 커뮤니케이션은 인간으로 하여금 사회적 존재로서 살아가게 만드는 도구가 된다.
△ 신(神)이 자신의 덕(德)을 인간에게 나누어 준다거나 열(熱)이 어떤 물체로부터 다른 물체로 전해지는 따위와 같이, 넓은 의미에서는 분여(分與)·전도(傳導)·전위(轉位) 등을 뜻하는 말이지만, 근래에는 어떤 사실을 타인에게 전하고 알리는 심리적인 전달의 뜻으로 쓰인다.
△ 사회학자인 찰스 호튼 쿨리(Charles Horton Cooley)가 커뮤니케이션을 가리켜 '인간관계가 존재하고 발전하게 되는 메커니즘(mechanism)'이라고 설명한 것은 이러한 맥락에서다. 인간은 커뮤니케이션을 행하는 가운데 관계를 형성시키고 발전시켜 왔으며, 이는 곧 역사와 문화로 이어져 왔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개념을 간단히 정의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커뮤니케이션은 우리가 관련을 맺고 있는 사람 혹은 세상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고, 받고, 해석하는 과정이다."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중요한 개념은 '과정(process)'이라는 것이다. 정지된 하나의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진행되며 나와 상대방이 상호 연결되는 일련의 행위라는 점이다. 요컨대 접촉에서 헤어짐까지 계속되는 그 무엇이라는 얘기다. 커뮤니케이션이 시간의 경과와 관련 있다 보니, 커뮤니케이션은 절대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의 속성을 함께 지닌다. 이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은 개입 요소가 매우 상호 의존적인 환경을 만들어 낸다.
우리 속담 가운데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말도 결국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은 예측이 불가능한 게임과도 같다. 테니스를 칠 때, 우리는 상대방 선수가 공을 보낸 방향과 지점에서 공을 받아넘겨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공을 어떻게 치는가 하는 것은 온전히 나에게 달린 일이 아니다. 상대방이 공을 어떻게 보내는가, 그리고 내가 과연 얼마만큼의 실력을 갖춘 선수인가에 따라 결과가 좌우된다. 그런 의미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어느 한쪽의 공이 네트를 넘기지 못할 때까지 계속되는 테니스 경기와도 같다.
△ 진정한 소통 상황이란 해석을 통해 한 개체와 다른 개체 사이에 의미 공유가 일어났을 때를 말한다. 예컨대 송신자가 전달하고자 한 의미가 'AB'라면, 수신자 또한 이를 'AB'로 받아들이는 것(공유)이 필요하다. 만약 'BC'로 이해한다면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은 'B'에 해당하는 부분에서만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공유는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해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커뮤니케이션에서 해석이 필요하다는 것은 경우에 따라 오해가 생길 수 있음을 의미한다. 메시지를 보내고 받는 과정에서 서로가 최선을 다한다 할지라도, 메시지가 왜곡되거나 혼란이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충분하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은 몹시 어려운 것이기도 하다.
△ 언어·몸짓이나 화상(畵像) 등의 물질적 기호를 매개수단으로 하는 정신적·심리적인 전달 교류.
■ 인간관계론
인간의 삶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자신의 존재와 타자의 관계를 설정하는 핵심 기제다. 그것은 커뮤니케이션이 인간이 사회적 삶을 영위해 나가는 과정에서 우연히 혹은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는 삶의 본질을 관통하기 때문이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지 않고서는 자신의 자아와 정체성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을 뿐 아니라 그것이 전제되지 않고서는 타인과 만남이나 접촉을 통한 관계 맺기와 사회성, 나아가 공동체 의식을 공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는 인간이 인간으로서 갖는 보편타당한 감정이나 정서, 규범과 같은 가치를 공유할 수 있게 한다. 인간에게 커뮤니케이션은 자기 존재의 목적임과 동시에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인 셈이다.
□ 통신-인간의 의사·지식·감정 또는 각종 자료를 포함한 정보를 격지(공간적) 사이에서 주고받는 작용·작위(作爲) 또는 현상.
■ 넓은 뜻으로는 교통의 일부로서 인체와 재화(財貨)의 위치적 이동을 의미하는 운수(transportation)에 대응해서, 서신을 대상으로 하는 우편, 전기에너지(전류·전파)를 매체로 하는 전기통신, 공간과 수중을 통한 음향통신, 빛·연기·수기(手旗) 등을 통한 시각통신 등으로 대별할 수가 있으나, 좁은 뜻으로는 우편과 전기통신만을 지칭한다.
■ 과학 일반-격지자(隔地者)간에 일정한 도구·매체를 사용해 의사·정보·감정 등의 교환을 하는 인간의 지적인 활동.
■ IT
△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두 지점 간의 정보 전달.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이나 방법에 따라 크게 인편(人便)에 의한 통신, 봉화(烽火)와 수기(手旗) 등 가시적 신호에 의한 통신, 우편에 의한 통신, 전자 또는 전자기적 신호에 의한 전기 통신으로 분류된다. 역사적으로 대체로 위 순서로 발전되어 왔다.
△ 정보의 전송에 관련되는 다양한 방법과 절차, 기구와 장치, 중간 매체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분야를 총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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